Thứ Ba, 4 tháng 12, 2012

missing you mbc drama

sung yuri & lee jin

yoon eun hye & park shin hye

'보고싶다' 박유천, 첫사랑 윤은혜 살인용의자로 체포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의 윤은혜가 첫사랑 박유천의 손에 이끌려 체포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오늘(11일)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걱정스러운 눈길로 윤은혜의 얼굴을 살피고 있고, 윤은혜는 갑작스럽게 벌어진 상황에 잔뜩 상기되고 긴장된 얼굴로 박유천의 보호를 받고 있는 모습. 특히, 자신의 점퍼로 윤은혜를 감싸주는 박유천의 따뜻한 손길에선 오랜 시간 기다려온 수연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이 그대로 묻어나는 듯 보인다. 지난주 방송된 ‘보고싶다’ 8회에서 정우(박유천 분)는 강상득 살해사건의 범인을 추적하던 중, 오피스텔 주차장에 찍힌 블랙박스 화면 속 조이(윤은혜 분)의 모습을 보고 그녀가 수연임을 확신, 가슴 아픈 눈물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그런 이유로 형사와 살해 용의자로서 아이러니한 재회를 하게 된 두 사람의 모습에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온전한 둘만의 시간에 취조인과 용의자로 마주하다니 너무 안타깝다”, “사랑하는 여자를 범인으로 연행해야 하는 정우의 마음이 어땠을까?”, “이 사건을 겪으며 조이도 정우의 진심을 알게 되지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보고싶다’ 9회는 오는 12월 5일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방영으로 인해 본 방송보다 10분 빠른 밤 9시 45분 방송된다.

성유리 주연작 '누나' 올겨울 개봉, "극장서 상영돼 뿌듯"

성유리 주연의 장편영화 <누나>(감독 이원식)가 개봉을 확정지었다. 제7회 서울기독교영화제 사전제작지원 당선작이자 영화진흥위원회 하반기 독립영화 제작지원작인 영화 <누나>가 제작 1년 만에 개봉한다. <누나>는 자신 때문에 불어난 강물에 동생을 잃고 죄책감 속에서 살아가는 누나 윤희(성유리)의 이야기로, 동생의 유일한 사진을 간직해둔 자신의 지갑을 빼앗아간 고등학생 지호(이주승)를 우연히 만나면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성유리는 이번 영화가 저예산 영화인만큼 제작비 수급이 쉽지 않고 흥행보다는 작품성에 집중하는 장편 영화라는 점을 고려해 '노개런티'로 출연했다.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라면 출연료에 연연하지 않고 도전하겠다는 생각이 담겨있어 이번 작품에 대한 그의 남다른 열정과 애착을 엿볼 수 있다. 성유리는 "이번 작품은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 영화를 보시는 많은 분들에게 그 감동의 메시지가 그대로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누나>를 극장에서 선보일 수 있어 너무 뿌듯하고, 앞으로 저예산 영화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성유리는 드라마 <신들의 만찬>과 영화 <차형수> 이후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 중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Vietsub+Kara] T-Ara - Sexy Love (Drama Ver.) MV {Sexy Love & Day And Night}

Chủ Nhật, 2 tháng 12, 2012